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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대규모 남대문시장 - C동 중앙상가 3층, D동 대도종합상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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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소개

상가소개

한국시장의 대표격인 남대문시장은 조선의 역사와 함께 합니다.
조선 초엔 생필품을 거래하는 시정행랑이 있었고 임진왜란 시엔 선혜청이 있던 곳입니다.
팔도 특산물과 곡물이 마포나루를 통해 선혜청에 도착하고 전국의 상인들이 몰려들며 자연스레 저잣거리가 형성된 것이
남대문시장의 시작입니다.

그릇도매상가는 1977년 C동 중앙상가 3층에 그릇도매상이 들어오면서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해 C동 1층에서 일어난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어 당시 봉제공장과 창고로 쓰던 D동 3층에 그릇도매상이 옮겨가고,
다시 현대화사업을 거친 C동에 도매상이 돌아오면서 오늘과 같은 C, D동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공산품이 흔치 않던 70~80년대 남대문 그릇도매상가는 대한민국 최대의 그릇(판매장)으로
혼수품, 영업용 및 호텔용 그릇과 기물 구입은 반드시 이곳을 찾아야 할 만큼 명성이 대단했습니다.
전국에 그릇도·소매장이 속속 형성된 지금도 전국 단위의 유통 대부분은 남대문을 거쳐야 하는,
대한민국 주방용품의 메카가 이곳입니다.

품질 좋은 상품을 누구나 도매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는
남대문 C동 중앙상가 3층, D동 대도종합상가 3층 그릇도매상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